일상생활에 거대한 지장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쪼그려앉는게 안됐었습니다. 그리고 발목도 항상 자주 접치는 편이구요

그래서 군에있을때 결국 발목내측인대 수술도 했었습니다.

제가 현재 댄서가 꿈인데 쪼그려앉는게 안되다보니 다양한 동작이 이루어지지가 않고

균형이 생명인데 균형이 안잡히다보니 자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소틱을 통해서

확실히 치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착용중에는 쪼그려앉는것도 가능하나요?

마지막으로 부산에도 매장이 있으며 정확한 정밀검사를 통해 맞춤제작이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어떤업체는 족문만 찍어서 본사에 보내면 컴퓨터가 정밀분석을 한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것인지 잘 안믿기네요                          

쪼그려 앉기가 어려운 하지부의 모양이 어떠한지 아직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뭐라고 답변을 드릴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하지부의 각 관절, 즉 무뤂과 골반의 관절은 발목 관절과 연결되어 있고, 이 발목 관절의 굴곡과 회전은 족근골을 비롯한 발뼈의 구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발뼈의 구조를 바로 잡는 '오소틱'이 고객님의 현상황에 도움이 되리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필히 오소틱을 착용하고 발, 하지부, 신체의 변화를 관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부산에는 매장이 없구요, 그래서 정밀한 검사가 잘 안됩니다. 족문만 찍어서는 컴퓨터분석은 안되구요. 풋 스캐너라는 장비를 통해 풋아치의 길이를 측정하고, 육안으로 발의 여러가지 상태를 짐작하게 됩니다. 육안분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