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분지에 대략 신발 깔창 모양을 그려낸 후 조금씩 잘라내기를 해서 만듭니다.


준비된 멀티폼 깔창에 본 떤 것을 올려놓고 펜으로 모양대로 그려냅니다.


가위를 사용해 그려낸 모양대로 오려 냅니다.

모든 신발에 맞춤깔창 내지는 멀티폼깔창을 깔 재료입니다.



착용할 신발에 넣은 후 접착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본드는 몸에 해롭기도 하거니와 재 사용이 안되, 양면 접착 테이프로 붙이기 합니다. (3곳만)


완성된 제품.

이 신발은 원래 깔창이 없는 제품이므로 자신의 발보다 한 사이즈 큰 것을 사용해야

발을 보호할 수 있으며 제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연습용과 경기용으로 똑같은 3 족입니다.

그간 많이도 울궈냈는데 앞으로도 레이스용으로 미즈노 웨이브가 촌놈을 리드할 것입니다.

물론 산악마라톤의 스피드 전쟁의 멋진 파트너도 되겠지요.

임자 잘 만난것 같습니다.

 

멀티폼의 재질은 독일산 소재이구요.

가격은 모름?

쿠션과 밀착력, 내구성은 첨단입니다.

믿을 수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모험이며 한두번으로 쫑인데,

벌써 이 제품 "사"을 만난지 5년은 된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병원에 돈 갔다 바치지 않았구요.

숱한 부상에서의 해방이 지금것 성장하고 있는 촌놈의 모습입니다.

 

글쎄요?

멀티폼만 판매할지요?

맞춤깔창은 폼으로 자신의 발을 본 떠 그대로 제작하기 때문에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가격이 비싼 것이 흠 입니다(24만원-배보다 배곱이 헐 더 크죠-)

물론 기능성이죠!

특히 몸에서 나는 부상의 모든 원조가 발 이라고 합니다.

발이 제대로 잡혀야 부상이 없습니다.

[족저근막염 특효]

 

다시 첨단을 신고 어느정도 비상을 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그 넘도 받쳐주겠지요.

 

 "코리아 오소틱"사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촌놈은 승승장구합니다.
봄의 왈츠를 꿈구며~~

샬 롬.
배꼽 사진은, 제 블로그 : http://blog.naver.com/simjaeduk100